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실 조작 (문단 편집) == 창작물에서 == 옛날 전래동화에 나온 도깨비 방망이나 지니가 나오는 요술 램프 등 소원을 들어주는 것들도 현실 조작 아이템에 속한다. 때로는 [[원숭이 손]] 이야기처럼, 소원을 들어주되 [[프리즈모|그 소원이 상상을 초월해버린]] [[칸바루 스루가|방법으로]]로 나오기도 한다. 이런 경우에는 헛된 바람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알려주기 위해 쓰이는 소재. 싸움이 주가 되는 소년만화에서는 등장하기 힘들다. '''능력 자체가 너무 사기[* 애초에 현실 조작이 [[시간 조작]]보다도 강력하고 가히 무적이라고 볼 수 있는 [[전지전능]] 바로 다음이다. 상상하는 게 모두 실현되기만 한다면 당연히 본인의 상상력도 올릴 수 있으므로 전지전능과 동급이 될 수도 있다. 그래서 미래 사회의 문명을 예상할 때에도 이런 건 이미 [[반칙]] 수준이다.]'''인 탓에 특별한 제한을 걸지 않으면 이야기를 재미있게 이끌기 힘들고, 사실 능력에 제한을 걸더라도 주인공이 이길 만한 개연성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이다. --하지만 먼치킨들이 난무하는 DC와 마블에선 전투력 측정기로 쓰이기도 한다.-- --아니면 그냥 [[타노스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악역]]이 [[어벤져스: 인피니티 워|승리하던가]]-- 단적인 예로 [[신암행어사]]의 [[최종보스]]인 아지태가 이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, 평범한 인간인 주인공과 어떻게든 싸움이 되게 하기 위해서 이야기를 진행시키다 보니 결과적으로 이야기 자체가 붕괴해버렸다.[* 물론 이 능력의 탓만은 아니다. 떡밥을 제대로 회수하지 못한 탓이 더 크지만 그건 신암행어사 문서에서 할 이야기고...] [[드래곤볼]]에서는 '신룡의 파워에 한계가 있다'는 식으로 어찌어찌하여 제약이 등장하긴 했는데, 이것이 또 모순이 되어버렸다. 정확히는 '신보다 강한 인물의 몸에 간섭을 할 수 없다'고 하였는데, 신의 능력을 뛰어넘는 자를 불사신으로 만들거나 죽은 것을 도로 되살리는 것은 가능하면서, 신의 능력을 뛰어넘은 누군가를 죽이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한다. ~~신룡이 직접 맞짱떠서 죽이나보다.~~ 대신 최종 보스를 쓰러트리고 얻는 보상으로 현실 조작 권한을 받는 설정은 종종 등장한다. 그럴 경우 대개 [[전원 부활|그 동안의 전투에서 죽은 사람이나 파괴된 세상을 원상복구]]시키는 결말이 된다. 이 경우에는 딱 한 번만 쓸 수 있다는 식의 제한이 걸리거나, [[데미어지|모든 걸 원상복구시킨 직후 주인공이 그 힘을 포기하는 경우]]가 많다. 간혹 현실 조작 능력을 가지고 있긴 한데 '''능력자 자신도 제어를 못 하는''' 경우, 또는 현실 조작 아이템을 얻었지만 사용자 자신도 제대로 다룰 수 없는 경우도 다루어지곤 한다. 다른 초능력도 능력자 자신이 제어를 못 해서 곤란을 겪는 경우가 종종 나오긴 하지만, 현실 조작은 보통 초능력과는 '''스케일 자체가 다르기에'''(...) 제어 불가능한 현실 조작 능력은 대개 [[코즈믹 호러]]에 가까운 형태로 다루어지게 된다. 이런 경우를 다룬 창작물로는 영화 [[스피어#s-3]]나 [[SCP 재단]]의 [[SCP-239]]와 [[SCP-1237]]이 있다. SF에서는 보통 은하급 문명을 뛰어넘은 종족들이 쓰기도 한다. 이 능력과 비슷한 바리에이션 형태로 [[https://supernaturalpowers.fandom.com/ko/wiki/%EB%85%BC%EB%A6%AC_%EC%A1%B0%EC%9E%91|논리 조작]]과 [[https://powerlisting.fandom.com/wiki/Concept_Manipulation|개념 조작]]이 있다. 이 능력의 [[메타픽션]]판으로 [[플롯 조작]]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